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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note/일기?

의욕적인 팀프로젝트는 처음이라

탐p슨 2020. 10. 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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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팀프로젝트로 웹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스프링으로 백엔드를 개발하게 되었다. 자바와 스프링은 내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이다. 그래서인지 이전 팀프로젝트와는 달리 의욕이 넘친다.

 

혼자 구조를 설계해보고 코드도 짜보고 있다. 하루 일과중 지쳐서 다른 것들을 별로 하고 싶지 않을 때 살짝 쉬는 느낌으로 이 프로젝트의 코드를 짜곤 한다. 기쁜 마음으로 스프링을 잘 모르는 팀원들을 위해 스프링의 기초에 대해 문서화하여 공유하고 있다.

 

스프링과 자바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다보니 흥미가 더 붙었고, 흥미는 다시 공부로 이어져서 선순환을 만들어낸 것 같다. 앞으로 스프링과 자바가 더 좋아질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더 잘하고 싶고 그래서 계속 공부를 하다보면 더 흥미가 생길테니까 말이다.

 

이 프로젝트 만큼은 가성비를 따지지 않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해서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을 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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